베몰라 K. – 플루리 W.: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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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선택: 몽펠리에 – PSG: 경기/골 수 2/+1.5
17.03.2024 20:45
3월 국가대표 휴식기 전 26라운드 마지막 경기는 수도 몽펠리에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파리 생제르맹이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홈팀인 몽펠리에가 지난 9번의 리그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기 때문에 분명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몽펠리에의 승리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미셸 데 자카리안 감독이 이끄는 팀이 니스에서 2-1로 깜짝 승리를 거두며 잠시 한숨을 돌린 이후 확실히 조금 더 높아졌지만, 구조 문제에 휩싸여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출 수는 없습니다. 리그 가을 리그에서 경기장 내 불꽃놀이로 인한 승점 1점 감점으로 인해 몽펠리에는 주말 전까지 16위와 승점 1점 차에 불과하며, 메티가 기적적으로 회복한다면 시즌 전 ‘라 팔라이드’ 진영의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힘든 생존 싸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무엇보다도 몽펠리에가 이번 시즌 스타드 드 라 모송에서 무승부(2-8-3)만 기록하는 등 홈에서 산발적으로만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디펜딩 챔피언과의 무승부도 충분히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파리는 리그 3연패를 당한 뒤 몽펠리에로 향했고, 그곳에서 또다시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이번에는 카일리안 음바페가 단 17분만 출전한 까다로운 랭스(2-2)를 상대로 승점 2점을 잃었고, 엔리케 감독은 팀이 경기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 21골을 기록한 음바페는 수요일 니스와의 프랑스 컵 8강전에서만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그의 선제골 덕분에 파리가 3-1로 승리하며 4관왕(리그 우승, 컵 대회, 챔피언스리그, 슈퍼컵)에 도전하고 있어 파리에서 음바페 시대를 마감하는 중요한 성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제 현실로 돌아왔습니다. 파리의 스타들은 일요일 밤에 각자의 대표팀 미팅을 위해 비행기에 오르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고, 앞서 언급한 최근 세 번의 무승부에서 알 수 있듯이 리그 선두를 편안하게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를 약간 포기하더라도 전혀 놀랍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이론적인 추측일 뿐입니다.
무엇에 베팅할까요?
이전 리그에서 세 번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PSG는 몽펠리에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하지만, 홈 팀은 개인 능력이 뛰어난 아르노 노르딘, 무사 알 타마리, 아코르 아담스의 존재로 인해 적어도 한 번은 득점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휴식을 통해 득점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파리는 4연패에 흔들리지 않고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원정팀의 승리까지 합치면 최소 2골은 득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신감: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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